지난화에서 한번의 전투로 병력 잃은 상태에서 싸워야하는 상황 

거기다가 성문까지 무너져 있었던건 그대로다



역시 저번 전투 처럼 같은 방법으로 일부 병력을 밖으로 보내며 어그로 끌고

이쪽으로 도망치는 적들도 잡아낼것이다



이상하게도 퇴각 경로가 여기로 지정되기 때문


주둔군 만으로 저기로 올라오는 궁병을 처리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병력을 최대한 보존해야하는 상황이라서...


영웅적 승리!

이 전투에서 병력 최대한 보존시키면서 이겼다 


그런데...



(이때 전투 상황을 못찍었다)


기습적인 3차전이 발생했다

이때 적이 궁병 중심으로 몰려왔는데 이때 병력 온전을 실패 했다는거...

그 저주받은 맵만 아니였으면....



4차전


이때 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이것만 막으면 된다는 생각도 들어서 최선을 다함



이번에도 같은 전략을 사용하기로함





여기서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

적 지원군이 후방을 노리고 있다는걸


여기 뚫리면 무조건 진다





더이상 이대로두면 안된다 싶어서 후방에 물러났던 병력들 총동원

이때 들리는소리 "우리 유닛 하나가 전부 갈려버렸습니다 주군!!"


지금 성 밖에서 적들 궁병이 프리딜 하고 있다 최악의 상황








으아아아아아아아!!!! 이겼다!!! 영웅적 승리!!



...아.... 고생많았다.. 

이 전투로 장군은 4성 찍었다






이 닌자 5성이다 에라이 

그런데 저런 높은곳에 떨어졌는데도 살았다는게 대단할 정도


5성 메츠케 소환 

스루가에서 5성 메츠케만 부를것이다



이 녀석은 닌자 컨셉으로 가보자


드디어 나왔네

포위점령 타임오버 직전까지 포위해두면 알아서 공격한다



.... 장군이 그런짓을 하면 안되죠




나기나타 키쇼 닌자 기병이 왜 무서운이유


게릴라 배치 가능에 은신 쓰고 달려들면 코앞까지 와도 모른다 (일반 기병이면 반응해서 뒤돌아서 사격 시도함)

AI도 이 유닛쓴다

60명이라는 적은 수라는게 단점



이겼다!



장군만 탈출하셨네...안타깝지만 이제 내 땅 이다


한편....





이번엔 성공했다 잘했어



슬슬 내정 관리 하다가 갑자기

핫토리가 전쟁 선포 했다


내 땅이 탐나나 보네




스와의 공격을 막기 하기 위해 주둔군과 함께 공격


맵이 우릴 이기라고 준 지형이다. 적극 활용하자




명백한 승리






참.. 닌자가 하는거 고생이다..


아니 저걸 반사신경으로 막는게 가능해??


그러나 일격에는 못버텼네...




쇼군 토탈워 2 에서 핫토리 만큼은 AI가 굉장히 비정상적 이다

아무리 해도 안움직이지 병력을 이상한곳에 배치하지 그래서 싱겁게 이기는 경우가 많다




초기 장군들이 4성 찍었다

5성이 되어야 카오스 초즌 처럼 모든 유닛들이 못막을 정도로 강해질것이다 




저 대장간이 너무나도 먹고싶었다 

전쟁 선포!



오다와 핫토리의 한판 승부가 시작된다


다음 화에 계속



보는것 만으로도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