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첫 씹덕겜은 밀리언 아서 엿는데 


너무 오래되서 뭐하던겜인진 모르겟다 


기억나는건 님카멀 이랑 숟가락 이라는 개념을 나에게 알려준 겜이란거밖엔..


그후엔 기억에 남을만한 씹덕겜해본기억이없음


몬길 나오고 찍어만보고 버리고 세븐나이츠 라이트하게 즐기다가


큐라레 라고 당시에 신박하게 실시간으로 하는겜 나와서 그건나름좀 즐긴거같음 내가 그때는 포럼개념을 몰라서 무지성 닥돌하고봐서


접엇다 복귀하고 카드 구경하고 그게 다엿는데.. 생각해보면 내첫 현질겜이엿음


그후에는뭐 킹스레이드 해보고 소전에 스킨 ㅈ박고 꼬접하고 벽람 1년쯤 하다가 (그떄당시 한섭차별?대우가좀 않좋아서 접을걸로 기억)


데스티니 차일드 대충2,3년 그것만 하다가 니케 개발한다고 개발인력 다뺴가서 4,5년후에 고쳐줄게 기다려 개잡소리 시전하길래 현타와서 접엇고..


지금은 카운터사이드 구조선 타서 하는중임...

씹덕겜 찾을려고 저거말고도 여러가지 해봣는데 다들 현금빨아먹으려고 지럴하고 정작 오타쿠를 위한 겜이 없는게 슬프더라


정형화된 컨텐츠에 상술 지겹긴하지만 게임 케릭터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을 위해서 캐릭터에 해줄수있는 그런게 없을까


서약,최종템 같은거 하나만 딱 달고 끝나는게 아니라 진짜 그냥 예를 들어 데이트 라던지 일상 대화,케릭터에 대한 세부한 설정이 풍부한 게임을 해보고싶음

요즘은 PC로 하는 씹덕겜들은 거의 없다싶이 하고 전부 모바일로 넘어와서 슬프기도 하다...

갑자기 겜하다가 할거없어 현타와서 이런저런 주저리 꺼내봣다.

걍 걸러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