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돈에 눈이 먼 새끼는 지 동포 피 묻은 건줄도 모르고 좋다고 산다. 저러고 또 말도 안되는 폭리를 취할거니까 저놈도 내가 곧 조짐. 마을에 있는 놈들은 보는 눈이 많아서 못 건드는거지 내가 니들 횡포를 가만 볼 것 같나?


세간 사람들이여 나를 도적이라 하지 마오. 위험에 빠지 이는 구조하고 악당은 잡아드는 나는 그저 탐험대 대원이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