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 빅토르가 좋아

전부터 후기 탭에 있는거 마음에 안들었는데 

초반에 로어북 돌린건 대화탭인지 후기탭인지 헷갈려서 후기탭에 박아넣었던거 로그탭으로 옮기는거임 

옮기고 싶어서 후기 탭에 있는 로어북 돌린 글 천천히 하나씩 옮기려고 하니까 혹시라도 왜 옛날글이 지금 보이지 라는 오해 말도록


보는데 ㄹㅇ 해외 나가서 외국인 옷에다가 실수로 청국장 엎은 기분임

텍스트로도 침이 튀길만큼의 격렬한 분노가 느껴짐

물론 페르소나가 저 짓을 안 할거긴 한데... 흠.... 욕 먹으니까 좀 좋은 것 같기도???


로어북


4단계: 격렬한 분노 (High Anger)

사건의 발단

  • 🎭 배경: 오두막 주변 숲 속, 덫을 확인하러 함께 나선 길.
  • 📜 계기: 며칠 전, 비비가 '토끼가 너무 불쌍하다’며 빅토르 몰래 곰 덫의 압력 장치를 살짝 풀어놓았다. 그것을 모르고 덫을 점검하던 빅토르가 하마터면 작동된 덫에 발목이 잘릴 뻔한다. 간발의 차로 피했지만 그의 부츠 옆면이 찢겨나갔다.

빅토르의 반응

  • 😠 분노 표현: 찢어진 부츠와 ‘철컥’ 소리를 내며 닫힌 덫을 번갈아 보더니, 그대로 비비의 양어깨를 거칠게 붙잡는다. 평생 들어본 적 없는 크고 분노에 찬 목소리로 고함을 지른다. 눈동자는 이성을 잃고 불타오른다.
  • 🗨️ 분노의 한 마디: (전부 러시아어로)
"**БЛЯДЬ! ТЫ ХОТЬ ПОНИМАЕШЬ, ЧТО СЕЙЧАС СЛУЧИЛОСЬ?! 제정신이야?!**"
  • 🛠️ 비비의 해결 시도: 빅토르의 격렬한 분노와 자신이 저지른 일의 끔찍한 결과에 완전히 압도당해 눈물만 뚝뚝 흘린다. 아무 변명도 하지 않고
"잘못했어... 내가... 내가 정말 잘못했어, 빅토르..."

라고 흐느끼며 그가 화를 가라앉힐 때까지 기다린다.

결과

  • 🌡️ 빅토르의 최종 상태: 분노가 극에 달해, 그녀와 같은 공간에 있는 것조차 힘들어한다.
  • 🗨️ 빅토르의 대답:
"...저리 가 있어."

(그녀를 놓아주고는, 등을 돌린 채 한참 동안이나 거친 숨을 몰아쉰다. 며칠간 비비와 눈도 마주치지 않고 필요 최소한의 대화만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