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집안이 워낙 차타고 드라이브 멀리 나가는걸 좋아해서 춘천권 지역은 싹 다 돌아다니는데


말고개에서 노루

화천 상서면 부촌리 인근에서 오소리

고라니는 밤길다니면 예삿일이고요 제일 최근에 본건 저번주 주말에 멧돼지 광역울타리 넘어가려다가 실패한 고라니를 양구 돌산령에서 목격

멧돼지는 낮에 두타연에서 물마시러 나온 일가족과 김부리 KCTC 일대에서 걸어다니는 새끼멧돼지가 가장 기억에 남음

산양도 두타연에서 봤음


뱀은 천변다니다보면 나옴. 양구 박수근미술관 물에 뱀이 많이 서식하니 주의


그리고 김화 칠성전망대에서 북한군도 많이 봤지


근데 다른 동물은 보면 희귀하니까 놀라기라도 하지

고라니 멧돼지 이 둘은 ㅈㄴ 많아서 차 부서지지 않나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