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sored : 참고로 나는 부산대, 경희대, 한양대, 성균관대 그렇게 논술전형 집어넣었고 한양대는 수능 최저전형이 없었음. ㅇㅇ

참고로 논술전형은 뭐... 웬만한 상위권 대학들은 다 그렇다만, 2014년에 무슨 약을 먹었는지 미쳐버린 한양대를 제외

다 수능최저등급의 제한이 있음. 

참고로 서울시립대는 여기에다가 추가로 자소서인가 적어야했던걸로 앎 ㅇㅇ

난이도는 경희대는 수학 + 과탐과목 하나로 대충 수학경시대회에서나 나올법한 8각형 모양 나오고 무슨 삼각함수 문제였고, 

성균관대는 수학 + 과탐과목 둘로 과학문제가 더 어려워서 수학은 인상적인게 별로 없어서 잊어버림

한양대학교는 수학 문제만 풀었는데 그냥 무슨 평범한 삼각함수 문제에 복소수 문제 나왔고

부산대는 경희대랑 똑같이 수학 + 과탐과목 이렇게 구성되는데 복소수평면 문제랑 벡터 문제 나왔던거만 기억남 ㅇㅇ

대부분 수학 + 다른 과목 해서 등급 5 이내로 제한했었는데 생각보다 안 되는거 알면서 그냥 지원해버리는 놈들이 엄청 많음 ㅇㅇ

그래서 논술시험은 기본적으로 응시하러 응시장 들어오면 40명 중 12명 정도의 자리는 비어있음 ㅇㅇ

이런식으로 줄여나가다보면 경쟁률이 4 ~ 50 : 1이었던것이 어느순간에 그 10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어감. 

개인적으로는 내신이 딱히 자신이 없고 몇 개 과목만 ㅈㄴ 파는 부류의 놈들에게 권장하고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에서는 물리, 화학 선택할 놈들에게 권장함 ㅇㅇ

물론 이건 2015년 기준이라서 2020년대 이후는 인터넷에서 찾아보시길 바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