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같은 데서 적당히 부스운영 ㄱㄱ

솜사탕기계 만들어서 팔아먹는 거 어떰. 바퀴의 원리도 이해하고 공학도 들어가고 설계하느라 수학도 들어가고 얼마나 좋냐

아니면 화학을 이해한답시고 달고나 만들기 ㄱㄱ

화장품이나 방향제 만들기도 좋고 정통으로 가면 아스피린 합성 실험도 있다.

velocity verlet 써서 앵그리버드 구현

아니면 신호공학스러운 느낌으로 소리를 왜곡할 수 있는 디지털 필터와 아날로그 필터를 만들고 연주하는데 써보기

실험실 못 구하겠으면 과학관 탐방이 좋고, 돈 없으면 독서토론이나 하자

나는 공학분야로 갈거라서 최종적으로는 공학주제에 물리랑 수학 섞어서 개인 주제 발표로 해야지 그게 1학년한테도 2학년한테도 좋은것같음

아니면 그냥 보여주기 용으로 사이클로이드의 매력 같은 제목을 걸고 사이클로이드의 특징하고 관련된 여러 전시물을 만드는거임
난이도는 역시 학부 초반부지만, 얘는 대학논술 빈출문제다

아니면 SVM같은 간단한 머신러닝이라도 해보던가
수학 베이스에 공학이 섞인 느낌

이거 생물들어가면 너무 분야가 팽창하겠는데... 최대한 물리/화학 분야로 축소해야겠다

나 고2 때였나 교내 축제에서 화학동아리가 전분2 물1 섞어서, 그 안에 구슬넣어놓고, 참가자에게 제한 시간 내에 구슬 꺼내기를 시켰음
https://www.youtube.com/watch?v=LWLVl6vvqlA
이런거
많이 꺼내면 경품주고

개미에 올레산 뿌리기 ㄱㄱ. 올레산 뿌리면 죽은 줄 알고 서로 매장하려 들거임ㅋㅋ (물론 장난)

향수만들기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