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시티에서 해운대해수욕장까지 걸어가면서 많이 찍은 것 같은데 허접한 사진 실력 때문에 그나마 건진게 이것들임...엄청 예뻤는데 제대로 못 담은 게 아쉽네.


원래는 엘시티까지 가려고 했는데 바다 근처에 갔다가 파도때문에 신발 양말 다 젖어서 그냥 지하철타고 기숙사 돌아옴. 역에서 내려서 기숙사까지 올라가는것도 고생이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