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사태의 영향이 꽤 컸던듯 하다.
익산의 인구 폭풍감소 땜에 언젠간 군산이 익산 역전할 줄 알았는데 같이 줄어들어 버리네
결국 27만선 붕괴-
하지만 그나마 얘네는 아~~~주 가느다란 희망이라도 있지만... 익산은...(안습-)

한때 군산도 선거구 분구할 수 있다!!
라면서 희망에 젖어있던 동네인데... 그저 눈물만 나올뿐.




의외로 28만선에서 끈질기게 버티고 있다.
하지만 이것도 올해안으로는 무너질듯.
군산은 아~~~주 가느다란 희망이라도 있지 얘네는 그딴거 없다.
전주, 군산보다 높은 집값, 악취문제, 1990년대에 개발된 영등지구 이후 진전은 없는것 등등
하지만 익산시는 원광대학생들, 익산소재 고등학교 학생들을 통해 인구 늘릴 궁리만 하고 있으니...
(근데 그나마도 군산, 전주에 비해 시민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이 부실해서 실패하는듯 하다)

아무튼 사실상 다음 선거때는 선거구 통합될듯하네...



늘 그렇듯이 2005년쯤 65만 돌파이후 15년간 65만선에서 놀고 있다.
66만 넘을듯 하면 다시 감소, 65만 무너질듯하면 다시 증가...
아무래도 전북인구를 빨아들이는 동시에 유출되고 있는듯 하다...
그래도 전북의 유일한 희망.

다음 선거때 익산이 선거구 분구 인구 미달이 사실상 확정인데...
또 호남권 의석수는 최대한 많이 잡으려 할테니
최근 덕진구가 선거구 분구 상한선을 넘었음에도 인후3동을 완산구로 넘겨 3개를 유지 시켰지만,
아주 낮은 확률로 인후3동을 그대로 덕진구에 놓아서 분구 될거 같긴함.



얘넨 그새 11만선도 무너져버렸다.
곧 상주될듯.
과거 거의 30만에 근접했던 동네인지라 더 안습한 동네.



이 동네는...
눈물 밖에 안나온다.
25만의 영광은 어디로-




8만선은 끈질기게 잡고 있다.
하지만 한국인구가 드디어 감소세로 전환되었듯이 얘네도 곧 훅 갈듯.
남원부의 영광은 어디로 간걸까



... 삼봉!! 운곡!! 봉동!! 시승격!!
은 허상이 되어가는듯 하다.
9만 4천선 찍고 쭈욱 감소중.
아무래도 전주의 북부개발(에코시티, 천마지구 등)의 영향이 컸던듯 하다.


이 외의 지역은...
여전합니다. 감소에요.
(그나마 임실이 아주 잠깐 감격의 눈물에 젖었지만 이제 그딴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