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항공박물관 : 서울 강서구(김포공항 부지내 건설중) 확정.


국립철도박물관 : 현재 의왕 철도박물관 확대건립하는 사업. 

의왕/오송/충주/대전/원주/목포 등 너도나도 나섰다가 현재 논의중단 상태(의왕/오송 유력)


국립한국문학관 : 서울 은평구(기자촌) 확정. 

청주 강릉원주춘천 창원 등 뛰어들었지만 문학인들이 무조건 서울아니면 안된다고 함...


국립민속박물관 : 서울 용산가족공원 이전계획이 엎어지면서 세종시로 거의 확정되나 했는데 민속학계 원로들 반대중.

그와중에 갈테면 가라던 서울시가 경복궁 옆 송현동 땅 들이밀며 재참전

순천, 안동 등의 분관 설립 요구도 꾸준함.


국립영화박물관 : 부산은 당연히 자기들이 가져갈 줄 알고 있었는데, 부천의 도전이 은근 강력함. 

부산이 전 시장때 열심히 삽질하고 있던 와중에 부천시장이 꾸준히 영화인들한테 얼굴 팔면서 다지기 한듯.


국립세계문자박물관 : 인천 송도 확정.

청주, 파주, 시흥도 나섰지만 인천 승리.


국립산업기술박물관 : 울산 확정.

근데 이 사업 자체가 거의 다 엎어져 가는 중


국립자연사박물관 : 거의 세종 확정.

타 지자체에서 별 말이 없는 중. 

서울 노원구, 경기 화성시, 인천 강화군도 노렸지만 세종이 국립박물관단지로 선빵 쳐버림.


국립국악원 분원 : 강릉, 공주, 제주, 광주, 서산, 충북 영동군 등이 경쟁 중.


국립중앙도서관 분관 : 대구, 부산 유치 고려중.


국립현대미술관 남부분관 : 창원, 광주, 대전, 전남 진도(...) 등 유치 경쟁 중. 

대전은 청주관이 있어서 거의 나가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