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군

중심부에서 강 건너편 서쪽이란 뜻이니까 중심시가지에서 단절된 게 기본

왜 강서동은 물금을 떠나 양산읍으로 들어갔던 걸까

마곡이 개발된 지 10년 정도 된 지금 서울 강서를 말했을 때 논밭을 떠올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하지만 그럼에도 논밭이 떠오른다고 말한다면 내가 한가지 이론을 말해보려고 함.

강서는 전통적 지명이 아님. 주로 행정적인 지명인데 마땅히 이름 붙일만한 요소가 없을때

그냥 강 서쪽에 있으니 강서라고 불러서 강서 = 촌동네가 된게 아닐까?

촌놈 강서* 강*서 *강서

서울 강서구가? 사람이 너무많이 살아서 문제인곳인데

지금 서울강서는 마곡있어서 딱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