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imaeil.com/Economy/2020122215244925254


국토교통부 지형균형발전정책의 하나로 추진하는 사업에 경북도청 후적지가 선정되면서 판교2밸리 같은 혁신공간을 만들겠다는 입장.


주변 경대와 삼성창조캠퍼스의 인프라를 이용하여 데이터(D) 네트워크(N) 인공지능(AI)중심의 DNA도심융합특구를 조성할 예정. 


이곳에 500개의 기업을 입주 시켜 일자리 1만개를 확보하고 그 일자리에 2030 세대를 65% 고용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 21년 2월 용역을 시작하고 그 용역에 3억을 넣는다고 함.


부산,울산,대전 등도 열심히 협의 중.



마침 위치 겁나 좋네. 지금은 시청별관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나중에 25년쯤에 대구시청 신청사 지어지고 빈 자리 나오면 그 자리에 일자리 유치하는 건 훌륭하지.(21년부터 계획용역 맡기면 24년쯤은 되야 시작되는 이야기가 나올테니까.)


신천대로,신천동로도 있고 바로 앞은 아니더라도 가까운 위치에 엑스코선이 지나가고 TK에서는 그래도 가장 크다는 경대도 있고 위치 선정 훌륭하네.


심지어 땅도 공공용지라서 원주민 쫓아낸다는 그런 소리 안 들어도 됨. 뭐 주변으로 안 넓어진다는 가정하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