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일단 나는 우리 집안 자체가 수복지구 출신이라 그렇기도 하고 도 발전 청사진에 통일이 포함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현실적으로는 많이 어려운데 그냥 얘기하기 좋은 떡밥이지

포기해서 편함

북한에 관심이 많다=통일에 관심이 많다 or 통일을 긍적적으로 본다가 아님

닿을 수 없는 미지의 세계라는 데에서 나오는 관심

단념하긴 했는데 그래도 미지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재밌잖음

나는 아님. 근데 떡밥 굴리기엔 가장 좋음

별 기대는 안하지만 도둑놈처럼 닥칠 확률은 10프로라 봄

통일에는 긍정적인 입장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울걸

떡밥일 뿐 근시일내에 가능하리라고 보지 않음

근데 저 위에 정부는 확실히 죽어버릴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