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서 무언가 불편한게 있어서 찍힌건가 아니면 내가 싫어서 찍힌건가 


혹시 다른 챈의 정치적인 글을 많이 써서 나한테 편견을 가진거라면 하나만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는 더 이상 정치적인 이야기도 하고 싶지 않으며 저는 살면서 가족한테든 친구한테든 어떠한 정치적인 영향을 받고 자란 적이 없습니다. 저희 가족과 친구는 특정 정치색이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들과 어떠한 정치적인 얘기도 하지 않아왔고 하지도 않습니다. 나도 사람이고 다른 사람들과 정치적인 이야기하는거 정말 싫습니다. 저도 더 이상 특정 정치색을 가진게 없습니다. 정치얘기를 할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걸 하기도 바쁩니다. 


글을 쓰자마자 비추가 달리길래 심기가 불편해서 하는 말입니다.


만약 글의 내용에서 불만이 있다거나 주제가 불편하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거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