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2107/dh20210701114204148520.htm?s_ref=nv

경북 구미시는 1일 오전 원평동행정복지센터(구 원평1동)에서 통합 원평동 개청식을 했다. 4452세대에 인구는 6600명이다.

통합 원평동은 '하나된 원평, 새로운 도약'이란 슬로건 아래 행정동 통합과 더불어 재개발(3개소)·재생사업(2개지구)이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원도심에 대한 행정력을 더욱 집중해 정주와 문화가 어우러진 인구 2만의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동 통합과 함께 재개발, 재생사업 등 주요 사업을 통해 머지않아 원도심으로서의 재도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는 원평1·2동 통합 외에도 산동읍 승격, 비산동·공단1동 통합, 공단2동 명칭변경 등 대대적인 행정구역을 개편했고, 현재 추진 중인 신평1·2동 통합을 마무리해 행정효율성 제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새로운 행정지도를 완성해나갈 예정이다.


여기 통합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