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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미얀마, 베트남,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세계 곳곳에서 '한국형 산업단지'를 조성하며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LH는 최근 '러시아 연해주 한-러 경협산단 사업이행약정'과 '인도네시아 내 복합산업단지 개발 업무협약'을 동시에 체결했다.

한-러 경제협력 산업단지 개발사업은 LH가 지난 2월 러시아 극동수출지원청과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조성논의가 시작된 프로젝트로, 사업구조 협의 등 협상기간만 약 2년이 소요됐다. LH는 해당 사업을 통해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 인근에 50만㎡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극동러시아 지역 진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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