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엔 천안같은 소도시(광역시에 비하면 작은거 맞으니까 소도시라고 침)가 오히려 주변 대도시의 영향을 더 받고

부산 광주 같은 서울과 떨어진 대도시는 상대적으로 자기들만의 지역색 유지가 잘 될거 같은데.


2001년에 나온 방언 관련 서적 내용인데, 책이 그때 나왔다는 거고 내용 자체는 더 오래전에 집필된 걸수도 있음.

(언제 기준의 서술인지는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천안이 지금보다 서울 의존이 덜해서 그랬나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