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태어나고 21년가량 살았는데


음.. 정말 먹고살곳이 없어서 다른지역으로 자리잡으려고 했는데


정작 다른지역 와있으니까 춘천 생각이 많이나네요


생각해보면 춘천많큼 좋은곳이 있나 싶기도 하고


일하면서 많이 돌아댕기던 곳들도 생각나고 익숙한 춘천 지리들도 생각나고


그래도 아직 춘천 지리 다 기억하고 있네요 ㅋㅋ


이게 사람이라는게 어쩔수 없나봐요 ㅋㅋ 


계속 생각나네요 ㅋㅋ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