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천문학이 아니고 기상학 아니냐

천문 맞음?

기상현상이 없다 = 수증기가 없다 = (망)

우주지리도 환영이야! 글 몇번 올라온적 있고 념글도 많이 감
'기상현상이 없었다면' or '기상환경은 있는데 날씨라는 개념이 없음' 둘 중 어떤거?

지구이 모습이 어떨진 둘째치고 나와 글쓴이, 도지챈러 모두 이 세상에 없음

기상현상이 없으려면 대기가 없어야 하지 않겟나. 하다못해 화성에도 있는게 모래바람인데말임. 
목성/토성 처럼  베이스가 '강한바람'이고 어떤 부분이 '더 강한 바람'이 불 뿐인 세상이라거나

'지상에 내려오는' 비가 없다고 가정하면 그건 금성하고 비슷하려나. 증발된 수증기가 대기에서 떠도는, 매우 높은 고도에서 물로 응축이 된다고 해도  지표면 이전에 다시 증발하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지구가 떠돌이 행성일때 날씨가 아예 존재하지 않게 될거야 지표면은 수성이나 명왕성과 다를 바 없어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