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벌교 생각남.

북부-남부 둘이 같은 행정구역인데 약간 독자생활권 느낌


보성읍-강북구 북부 공통점

1) 각 지역 군구청 소재지

2) 교통중심지 (보성 버스 집결지 보성읍과 경기도 버스 회차지에 강북구 도봉구 기점 버스노선들 엄청 지나가는 수유)

3) 어서오세요 산동네에 (호남정맥 끝자락 보성읍과 북한산자락 수유)


벌교읍-강북구 남부 공통점

1) 지역내 인구 최대(보성군은 벌교, 강북구는 삼각산동)

2) 미아 생활권인 길음동 같은 곳은 다른 지자체 소속 (벌교 생활권이지만 행정구역은 순천인 낙안, 외서 그리고 고흥 동강)

3) 좀 더 큰 상권 (지적편집도 기준이긴 하지만 미아 상권이면적 좀 더 크기도 하고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몰 모두 구비 중임. 근데 수유는 이런 건 없음. 벌교도 보성읍보단 상권 큰걸로 암)


남부 살면서 북부 갈일은 4.19 관련 행사 참여 아니면 없었던듯,, 영화관도 각자 동네로 가지 굳이 이동하고 그런거 없는듯. 분명 먼거리도 아닌데 좀 따로 노는 경향이 좀 있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