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에 한 번 스포츠 보는 사람들은 이번이 자꾸 망이라 하는데

잘 나온 건 절대 아닌데

스포츠 역사나 이런 것 공부하면 보임

진짜 망은 리우임.....


왜?


성적은 나쁜게 아닌데



딱 나올 것에서만 나오고

장래의 희망? 이런 것도 없었고

심지어 졌잘싸도 이번보다 적음


리우 금이 9개인데

양궁 4 태권도 2 펜싱 1 사격 1 여자 골프 1

그런데 세부적으로 따지면...

육상 : 전원 예선탈락

수영 : 우하람 빼고 전원 탈락

체조 : 전원 예선 탈락- 손연재 빼고

사격 - 금 1 은 1 나왔는데 결선인 이 사람들만 감 (추가로 한 명 더)

배드민턴 - 망

기타 등등 해서

내실은 완전 망이 리우였음

도쿄는 그걸 회복하고 체질 개선하려고 나선 것이었고 - 민주당이든 국힘이든 스포츠가 여론에 어찌 도움되는지는 본인들이 잘 알고 있음


그런데

코로나가 왔고

한국이 코로나 직격탄을 맞은 것임

특히 태권도가 직격탄을 맞았음 

사실 선수 라인업은 굉장히 좋은 편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외국에서 경기를 못 하니 경기감이 죽은게 부진의 큰 원인이라 하지

유도도 대면 훈련이 축소되었고...

레슬링은 말할 것도 없고...

사격도 좀 만 더 연습했었더라면 하고 전문가들이 안타까워 했다 함

유럽은 그 안에서도 제법 자유롭게 했으니 성적 좋고

일본은 자국 대회라 신경 많이 썼고

중국은 인구로서는 ....


결론

성적 안 좋은 건 맞는데 코로나 방역으로 직격탄을 맞은 것이라 마냥 욕하고 비판하기는 뭐함

언론도 그걸 아니까 졌잘싸 분위기로 가는 거고 ....

현 선수들 상황에서 대회 출전이 좀 자유로워지면 파리는 성적 괜찮을 듯 하고

수영이나 육상에서 메달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름



1. 그런데 야구는 코로나 없었어도 ....

2 여자 배구와 핸드볼 특히 핸드볼은 이제 뭔가 다른 방식을 찾아야 한다고 봄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국가들의 행동을 다 파악해서 피지컬로 눌러 버리는 것 같아서...

그걸 뚫는 다른 방식이 필요하다 여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