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경의 모습)
마을

아직 옥탑방이라는 개념이 생소하던 시절인 1969년 빈곤층 주민들이 갈 곳이 없어지자 궁여지책으로 건물 옥상에 집을 지어 살기 시작한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음.
1982년에는 정식 거주 지역으로 인정받고 부산진구 범천1동 5통6반에 편입되었으나, 마을 주민들이 이사나 사망 등으로 점점 줄어들면서 현재는 200명이었던 마을 주민 수가 수십 명 안팎으로 감소했음.

2000년대 중후반 스펀지를 비롯한 국내 여러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인지도가 높아졌음. 이 시기 즈음에 재개발로 철거한다는 말이 무성했는데, 아직까지도 남아는 있는 모양임.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197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