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야 뭐 대조표만 만들면 쉬울거 같고 (만주문자 -> 키릴문자 대조표 , 우르드문자 -> 데바나가리문자)
다만 광둥어는 지금 로마자 표기법에 숫자로 표기하는 성조를 로마자 위에 덧붙일거냐 아예 숫자로 냅둘거냐 고민 필요
2는 그 단계에 대한 고찰이 필요함. 한국 국한문 혼용(혹은 병기)마냥 일부 한자어에만 한자를 적느냐, 쯔놈마냥 베트남식 한자+한자 체계로 가느냐, 아니면 그 다른 무언가 라던가. 베트남 쯔놈은 베트남에서 만든 한자도 많아서 정리가 필요함.
5는 중근세를 거치면서 사라진 음가를 가진 문자들을 음가 상관 없이 계속 써왓고, 그 문자가 일제시기 이후 제정된 맞춤법에도 계속 들어있다면, 문자와 표기가 따로노는 상황이 발생했을것으로 예상됨. 영어가 라틴문자의 원래 발음과 크게 괴리되어있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