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몰라도 읍은 1만까지는 내리면 어떨까
일본은 정 승격 기준으로 현마다 다르지만 5000을 주로 한다던데 그 2배면 한국 정서로도 납득 가능하지 않을까

근데 한번 승격시키면 그 뒤론 인구 미달돼도 터치 않잖아

격하와 격상에 뭔가 기준이 좀 명확히 있었으면 함... 5년, 10년 단위로 체크를 하든, 매번 그리 열심히 하는 센서스 데이터를 활용을 하든...

승격기준을 완화하는게아니라 격하방안을 마련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시는 4만 읍은 1만5천으로 내리자
군청소재지는 상관없이 항상 유지하고

기존 시를 격하하는 비용으로 지원을 해주는게 훨씬 비용이 적게들텐데???

격하가 좋아할 사람이 없어서 안된다면 따로 단계를 하나 더 신설하는 건 어떨까
부 신설, 부는 시-군-구와 같은 기초지자체, 기존의 시 대부분을 부로 승격시키고 태백 같은 지역만 시로 잔류
촌 신설, 촌은 읍-면-동과 같은 행정구역 단위, 기존 읍 대부분을 촌으로 승격시키고 인구 일정 이하 지역만 읍으로 잔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