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까지 세종으로 데려왔어야 함


안그래도 중앙 직할 행복도시청과 세종시청이 공존하는 마당에 충남도청까지 껴서 시애미가 셋이면 그땐 ㄹㅇ 대환장파티 터지는거임


그나마 도청이 가깝기라도 하면 업무가 상충되건 뭘 하건 한자리에 모여서 지지고 볶고 어떻게 하지 홍성에 있는 애들 차로 1시간씩 걸리고 교통편도 마땅찮은거 매번 불러다가 얘기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리고 신편입지인 장기나 부용 역시 새로운 지자체 출범이라는 명분이 있으니까 데려온거지 단순히 충청남도 연기시에 편입이었으면 백퍼 충북도나 청원군이 태클 걸고 주민투표 결과도 장담 못했음(실제로 당시 편입반대파는 확정도 안 된 도급 행정구역 전제로 여론조사 실시한게 문제라고 빼액대기도 함.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4793865)


뭐 반대로 행복청 없어지는 2030년 이후라면 얘기해볼수도 있겠지만 그럼 당장 공주 청주에서 세종시가 뜯어간 자기 땅 되찾아달라고 난리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