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경기도 화성시는 동탄신도시, 봉담지구, 송산지구의 영향으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으로 손꼽히는데, 2022년이면 90만이 돌파할 것으로 보임. 경기도 화성시의 인구는 88만 1154명(2021년 10월 기준)으로, 경기도에서 인구가 5번째로 많으며, 특례시의 권한을 부여받은 지역이기도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성시는 아직 일반구를 두지 않은 상태임.


화성시를 분구하자면 2가지 안이 나오는데, 기본적으로 남양구, 진안구, 동탄구로 나뉘어졌음. 근데 봉담읍과 정남면은 어디쪽에 편입시켜야 할 지가 모름. 봉담, 정남이 화성시 서부권에 축하는데, 생활권은 동부권에 더욱 가까운 경향이 강함. 여기서 봉담읍, 정남면이 어디에 포함해야 할 지 A안하고 B안으로 내놓았음.

*참고로 빨간색은 남양구, 노란색은 진안구, 초록색은 동탄구를 나타내었음.


A안 - 봉담읍, 정남면을 남양구로 편입시키는 안으로 분구.

남양구 - 321,317명

진안구 - 172,432명

동탄구 - 377,084명


B안 - 봉담읍만 진안구로 편입시키는 안으로 분구.

남양구 - 236,764명

진안구 - 256,985명

동탄구 - 377,084명


C안 - 봉담읍, 정남면 모두 진안구로 편입시키는 안으로 분구

남양구 - 225,235명

진안구 - 268,514명

동탄구 - 377,084명


여러분들은 어떤 안이 가장 적합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