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호주야 원주민은 소수고 이민자국가라 그렇다쳐도 아프리카는 원주민이 대다수인데 에티오피아랑 북아프리카 제외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거의 대부분 나라들 식민모국의 언어를 공용어로 사용함

같은 부족민끼리는 자기들 언어 쓰지만 학교나 병원은 물론이고 여러곳에서 식민모국 언어로 소통함


그쪽 동네가 워낙 다문화 다민족 끝판왕이라 어떤 특정 언어를 선택할 수 없고, 언어가 제대로 발달되지 못해 고급 어휘가 없어서 그렇다 볼수는 있겠는데 예외가 바로 인도네시아임

인도네시아 사실 알고보면 말레이계 수십 민족들 집합체인데 가장 인구 많은 자바인들의 자바어대신 인도네시아어라는 말레이계 언어 기반 인공어 만들어서 보급시켰고 고급 어휘는 영어나 유럽 언어에서 가져왔는데 아프리카 국가들은 이런거 못함?

자국의 언어 하나 선택하지 않고 토착언어들 기반인 인공어 만들고 그 다음에 고급 어휘는 어쩔 수 없이 식민 모국에서 가져오는 방향으로 말이야


한국이야 아프리카랑 사정이 달라서 비유가 안맞겠지만  독립해서 일본어로 학교 수업받고 이런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