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first.lk/2021/10/18/rifts-over-port-city-lead-to-resignations/

미국과의 LNG 협정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동안 콜롬보 항구도시 위원회와 중국 회사 그리고 대통령 비서관 사이의 불화에 대한 보고가 들어왔다.

이 균열에서 가장 최근의 사태는 콜롬보 항구도시 위원회 니할 자야워데나의 법률 고문과 위원회의 비서 역할을 했던 캐피톨 시티 기업 서비스사가 제출한 사직서이다. 니할 자야워데나 또한 이 회사의 컨설턴트였다. 이 상황은 P.B. 자야순다라 대통령의 비서, 가미니 마라파나 항구도시위원회 위원장, 그리고 중국 회사 CEC 포트시티 콜롬보의 상무이사 사이에 최근 사임 이전부터 시작된 불화의 결과였다.

우리가 그 문제를 조사했을 때, 그 중국 회사는 스리랑카에 있는 땅을 임대하여 받은 루피 수입을 달러로 환산해 줄 것을 항구 도시 위원회에 요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미니 마라파나 항만도시위원회 위원장은 스리랑카에 대한 중국 회사의 투자와 맞먹는 토지가 이미 중국 회사에 임대되었기 때문에 이를 허용하지 않았다. 가미니 위원장은 국가가 외환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러한 요청은 승인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토론에 이어 중국 회사의 상무이사는 가미니 마라파나 위원장에게 항구도시 프로젝트에 진전이 있을 수 있도록 2주에 한 번씩 토론을 개최해야 한다고 편지를 썼고, 또한 대통령 비서에게 사본을 전달했다.

대통령 P.B.는 이 편지에 대해 답변했다. 자야순다라는 항구도시 위원회의 위원장에게 그 회의가 그의 후원으로 소집될 것이라고 통보했었다. 대통령의 비서는 가미니 마라파나 위원장에게 2주에 한 번씩 이 회의를 조직하도록 항구도시 위원회의 사무총장에게 지시하라고 통보했다.

가미니 마라파나 위원장은 서한에 대해 위원회가 대통령에 의해 임명되었으므로 위원회는 대통령에게 답변할 수 있으며 대통령 비서는 이러한 문제에 개입할 권한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 서한은 회의 조직과 같은 문제들이 위원회의 국장의 의무에 포함된다는 것을 계속 언급했다. 가미니 위원장은 따라서 항구도시 위원회의 신뢰를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이 과정에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가미니 위원장은 계속해서 대통령 비서에게 중국 회사의 필요에 따라 위원회에 조언할 권한이 없다는 것을 주목했다. 이 서한에 대한 답변으로 대통령 비서관은 가미니 마라파나 대통령에게 이 문제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한편, 대통령 비서관이 중국 연고의 상무이사의 서한과 관련하여 위원회 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은 대통령의 법률 고문 니할 자야워드나에게 복사되었다. 그 후 법률 고문과 비서에게 할당된 특정 업무에서 지연이 발생하는 상황이 있었다. 그 후 위원회는 그러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다른 회사들을 이용하는 것에 의존했다.

법률 고문과 비서 회사는 그 후 그 책임을 지고 공식적으로 사임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다.


지난번 경제위원회 법안 통과로 스리랑카의 법으로부터 독립한 콜롬보 경제특구가 중국 회사, 대통령, 대통령 비서의 권한 등과 관련하여 갈등이 생겨서 위원회 법률 고문과 비서 회사가 관련 일을 그만두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