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원덕읍

읍내 자체는 특별할거 없는 작은 읍임

차라리 임원항 이런 항구마을이 훨씬 볼거리가 많고 인파도 붐빈다.


2.근덕면

정확히 말하자면 면내가 아닌 장호 용화 해수욕장쪽 말하는거임

개인적으로 삼척에서 바닷가 풍경이 제일 끝내주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3.삼척시내

성내동 우체국앞사거리 인근이 삼척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같다.

이 근처는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술집이나 포차같은게 몇 곳 존재한다.

그 외에는 중앙로사거리 주변도 어느정도 번화한편이고 근처에 홈플러스도 존재

시가지 면적이 워낙 좁아서 1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4.도계읍

오늘 방문한게 아니라 전에 태백시 갔을때 근처라서 들려봤었음

고도 높낮이도 꽤 있고 읍내 구조가 엄청나게 복잡해서 미로 느낌이 들었다.

작은 읍인데 근처에 캠퍼스가 있어서 20대가 은근히 보였던 동네


참고로 그 외 산지역은 가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