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호남고속선 분기역 선정되기 전에는 대전역 분기 처음에 주장 좀 하다 상황상 분위기상 잘 안 풀리니 오송분기 대신 지지 실어줘서 오송분기 되는데 종범


근데 정작 분기역 뺏긴 한참 뒤에 호남고속선이 대전 비켜가니 뒤늦게서야 수요 못 잡고 인구 줄어들 거 걱정되서 선동해서 서대전역 경유 주장함. 서대전역 경유하는 거 일반선이라서 오송분기보다 45분 더 걸리는 건데 참 웃김


그렇게 인구 많은 광역시라 수요 잡아야 하니 서대전 경유 주장할 거면 분기역 선정 때 끝까지 대전역 분기안 더 강하게 밀어붙이고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관철시켰어야 함


대전역 분기안도 정작 대전 시민들은 별로 관심도 없었고 철도 당국이 강하게 주장한 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