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X축
* 역세권 기준은 반경 1.5km로 잡았음.
역세권 인구
간현역 - 소금산 인접
문막역 1.3만
원주기업도시역 2.4만
원주역 3.5만 (저렇게 되면 무실4지구가 날아갈 가능성이 없어져서 역세권인구 최대 5-6만도 가능)
저 정도만 되면 중앙선, 경강선 전철도 다 합쳐서 일평균 이용객 1.5만 이상 나왔을듯.
춘천마냥 만종/간현/기업도시 - 원주 수요도 노려볼 수 있음.
그럼 다시 현실을 돌아보자.
기적같은 위치선정에 그저 한숨만 나온다.
누가 개발에 얼마나 미쳤길래 남의 동네에 만든다는 도청과 함게 도시개발을 해서 비용을 조달하자는지 알 것 같기도 하고...
그럼 '그 내정간섭'의 대상지는 어떤지 한번 보자.
춘천역, 남춘천역
강촌역, 김유정역
일평균 이용객 합 2.5만
참고로 기존 역보다 상권이랑 멀리 떨어져서 강촌도 망하고 강촌역도 망했다는 소리 듣는 현 강촌역에서 직선 1.5km면 강도 건너간다.
잠시 눈을 정화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