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연무읍

논산훈련소로 매우 유명한곳이 맞고 그 옆에 갈비 식당이 유독 많은게 신기했다.

읍내 자체는 딱히 볼 것 없는 작은 읍내


2.강경읍

홍성군 광천읍과 함께 젓갈로 유명한 지역 중 하나로 읍에 가보면 젓갈 관련 가게들이 매우 많다.

하지만 동네 자체가 매우 쇠락한 느낌이고 중간 중간에 폐가나 폐상가들이 많았다.

특이한점은 유독 일제시대 건축물들이 많았다.


3.논산 동지역

시가지가 약간 기울어진 남북으로 길게 형성된게 특징으로 좌우로 좀만 나가면 논밭이 바로 보이는 수준이다.

논산시청, 논산버스터미널, 반월동 문화의거리가 그나마 번화한 지역이긴 한데 2번째가 그나마 인파가 보이고 3번째는 정작 저녁에 가게 문 닫아서 썰렁했다.

그리고 이상할 정도로 외국인들이 유독 많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