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는 발해를 먼 친척 뻘로 인식은 했지만 고려는 어디까지나 신라의 삼국 통일을 긍정해서 고백신 모두 계승했다는 점을 강조했는데 만약에 발해가 계속되었다면 고구려의 계승을 두고 경쟁 구도를 이뤘을까 아니면 요-금을 함께 상대하는 우호 관계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