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adiosvoboda.org/a/news-pushylin-donbas-vyizd-rosiya/31710212.html


https://www.radiosvoboda.org/a/news-lnr-evakuacija-rosija/31710313.html


https://www.radiosvoboda.org/a/news-putin-donbas-evakuacija/31710463.html

러시아가 통제하는 DNR 그룹의 수장인 Denis Pushilin과 LNR 그룹의 지도자인 Leonid Pasichnyk는 도네츠크 지역과 루한스크 지역 주민들을 러시아로 대규모 대피시키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정착촌 포격이 진행되는 동안 민간인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한다.

Pushylin은 2월 18일 이후로 인구가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으로 대규모 중앙 집중식 출발을 조직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러시아 지도부와의 합의에 따라 로스토프 지역에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에 Valery Zaluzhny 우크라이나 군대 총사령관은 "우크라이나 군대의 공격 혐의와 임시 점령 지역의 해방을 위한 강력한 시나리오에 대한 점령 행정부 지도자들의 진술은 사실이 아니다. 내가 제공한 정보는 OSCE에서도 확인되었다.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공세 작전을 계획하거나 수행하지 않는다. 우리가 국민과 영토를 되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정치적 외교적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크렘린궁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 는 친러시아 단체의 결정이 러시아 당국과 조정되었는지 여부에 대해 "정보가 없다" 고 말했다 . 러시아가 난민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느냐는 질문에 페스코프는 "정보가 없다"며 "누구와 접촉했는지 모른다"고 거듭 말했다.

하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DNR과 LNR이 통제하는 지역에서 러시아 로스토프 지역으로 오는 모든 사람에게 10,000루블(4,000그리브냐 미만, ed.)을 지불하라고 지시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한 올렉산드르 추프리얀 비상사태부 장관 대행에게 우크라이나 정부가 통제하지 않는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일부 지역에서 도착하는 사람들을 위해 숙소를 마련하기 위해 긴급히 로스토프로 이동하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최근 사건과 관련하여 로스토프 지역에 운영 본부가 설립되었다.

뭐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둘다 주민들을 러시아로 대규모 대피시키다니... 그리고 푸틴이랑 크렘린궁 대변인이랑 왜 말이 상충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