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어 써먹어야지

중국은 장기팔릴까봐 못가겠음

중국의 특정 문화유산이나 특정 자연경관을 보고 싶은 게 목적이 아니면 웬만하면 일본이나 아니면 대만이 나은 듯
입국 편의성(특히 비자 준비) 치안 인프라 등등

공산당 정부가 아니었다면 중국이었을 듯. 운남으로 해서 미얀마나 라오스 여행 하고픔

중국 갈바에 대만 갈래

중국은 식도락 여행가도 좋음. 개인적으로 중국 음식 좋아해서 중국 살 때 여기저기 다니면서 잘 먹었음

중국은 외국인이 가면 코로나 방역 때문에 몇 주 격리 당하지 않나?

중국은 취향이나 반중감정 이전에 위생이 걱정됨. 아무리 08올림픽 전후가 딴세상이라도.

일본이 끌리기는 더 끌리는데 중국도 상당히 끌림

둘다가고싶지만 더가까운 일본?

코로나 이전, 중국 난징에 갔었을때 실망 가득하고 돌아옴. 물론 수많은 문화재, 박물관 등 볼거리는 많지만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획일화된 도시구역과 역시나 하는 시민의식도 한목하고 유튜브, 구글 접속 안되고 무조건 바이두 및 중국 사이트, 어플 써야함. 게다가 요즘에는 현금, 카드 안받고 스마트페이만 받는 가게도 많은데 무조건 알리페이 혹은 기타 중국 어플 페이 설치해서 써야함. 내 개인정보는 어떻게 될지 심히 우려됨. 무엇보다도 소규모 가게, 관광지, 택시 등은 영어가 정말 하나도 안통함. 

일본은 여러군데 다녔지만 우리나라랑 문화, 음식 비슷해서 잘 맞고, 무엇보다 여행하기가 굉장히 편함. 카드 안받는 곳이 종종 있어서 현금은 미리 준비해야 하지만 개인정보 수집하는 스마트페이만 강요하는 중국에 비하면 양반이지. 

중국, 일본 모두 역사, 문화, 관광 매력은 넘치는 나라이지만 외국인이 여행하기 좋은 나라는 일본이고 중국은 정말 너무너무 불편하고 중국어 못하면 여행이 굉장히 힘들다.

중국은 일단 음식이 한국하고 안맞고 내가 여행갔을때 중국 국민들한테 생긴 안좋은 추억들이 많음ㅅㅂ

국내여행

일본어 가능해서 일본

그 놈의 비자와 주숙등기땜시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