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호 :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 -> 
소비에트 주권 공화국 연맹


소속국가 : 
15개 공화국 -> 
9개 공화국 (소련 존속 투표에서 반대한 6개 공화국은 독립시키고 존속을 원하는 9개 국가만 참여)


지도자 : 
소련공산당 서기장 ->
소련 대통령


연방제 형태 :
연방의 중앙 통치 -> 
소속 공화국의 권력을 대폭 확대하여 연방은 군사, 외교를 맡고 
기타 행정통치는 각 공화국이 맡는 EU보다 좀 더 결속된 형태


정치체제 : 
프롤레타리아 일당독재 ->
 다당제 의회 연방 정치


경제체제 : 
마르크스-레닌주의식 사회주의 -> 
사회민주주의 복지국가





그러나 보리스 옐친이 다 필요없고 무조건 연방을 해체시키면서 무산됨. 

이탓에 우크라이나 등 소련 소속 공화국은 모두 독립되었으며
갑작스럽게 독립한 소속 공화국 대부분이 독재 정치의 길을 걷게 됨. 당시 각 공화국의 공산당 서기장이었던 인물들이 그대로 독재 대통령이 됨. 

또 소련의 모근 국유재산이 갑작스럽게 민영화되었는데
이 작업을 담당했던 공산당 간부들이 스스로 헐값에 자본을 매각하며 현대 러시아의 재벌이 되었고 부의 편중이 심해짐

더불어 소련의 기초적인 복지 시스템이 모조리 붕괴되었고 직장을 잃으면서 90년대 어려운 시기를 보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