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같은게 부산 안간다고 버티는 기사에 댓글이


지금 부산이라도 안가면 나주간다

서귀포간다, 진천간다 이런 댓글들이 왕왕보이더라고.


혁신도시의 목적은 지역균형 발전인데.

저게 지역균형의 탈을 쓴 지역 이기주의가 투영된 발언들 아닌가 싶더라고.

좀 많은 생각을 하게됐음.

그래서 나도 그 지역에서 중점적으로 키우는 파트랑 매칭되는 기업 한두개 말고는 원칙적으로 효과도없는 지방이전 반대로 돌아서게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