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끝나니 구장을 쓸 데가 없어서 마침 월드컵 4강으로 축구에 대한 관심도 올라갔겠다 그 붐을 타고 생겨난 곳들이 많음.


대구 같은 경우에는 작은 구장으로 옮겨서 사정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결국 당초 목적이었던 구장 활용은 어느새 무색해진채 수백억에 달하는 돈을 들여 신구장을 또 지었다는 데에 대해서 비판하는 여론이 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