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에 한 표. 그건 그렇고 김대랑 숭실대 붙이면 꿀잼각임 ㅋㅋ

더군다나 새로운 교통수단 혁신이 일어나고 인프라 증가, 철도효율이 증가할수록 수도몰빵이 가속화될거임. 근데 이거를 인위적으로 막으려다간 뻘짓만 하게되는거 같아. 물론 지방을 살릴수만 있다면 좋긴 하지만 실현방법이 없다는거...

시대 추세가 수도 몰빵으로 흐르는 건 전혀 아님. 대도시 집중 현상은 어느 정도 있지만 그게 꼭 수도는 아님. 바로 이웃 중국만 해도 장강, 주강 삼각주가 북경보다 훨씬 잘 되고 있고

제조업이 저문다는거는 우리나라 시점에서 그렇다는거. 우리나라 제조업 성장의 핵심은 인건비 후려치기인데 그 메리트를 동남아 같은 개도국에 빼앗기고 있다는거지.

ㅇㅇ 아일랜드는 잘못말한 예시임. 제조업이 중요한데 본문에서 말하는거는 평양의 떡상가능성이잖아. 기존에 동남권 공업지대가 유지되고 있는데 평양에 새로운 공업지역을 유치할 메리트가 없어보인다는게 핵심이지.

산업화시대처럼 새롭게 공단지대를 형성하고 노동자를 대량으로 고용할 유인이 적다는거. 굳이 그게 국내여야 할 이유도 없고.

그리고 우리나라 기준으로 수도몰빵은 매우 맞는거같은데? 서울과 근방 수도권, 인천 등등말고 부산, 대구, 광주 전부다 하향세 맞지않아? 천안 같은데도 수도권과 연계가 되니까 뜨는거고

과도기적인 신탁통치 거쳐서 독립하겠다면 독립시키면 됨

개발이야 그쪽에서 하기 싫다해도 할게 뻔해보이고, 국내에서도 서울 좀 어떻게 해 보겠다고 아등바등하는데 안되는거 봐도 평양에 얼마나 힘을 준다 한들 서울급은 안되고 부산급에 더 가깝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