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충으로써는 그으으으을쎄요오오오오오오오


저러면 경성부청이 경성부 동쪽 끄트머리에 처박히게 되는데 아마 못해도 영등포 가능하면 양천이나 개봉동쯤으로 시청을 옮겨야 할것이고


중심 철도역은 뭐 영등포역이 맡는다 치고


문제는 구 한성도성이 시 변두리, 그것도 한강북쪽에 월경지처럼 위치해서 신편입지가 발전할수록 쇠락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건데 이러면 경성부를 발전시키겠다는 본연의 취지에서 주객전도가 일어남


아마 해방 후에 일제의 농간 어쩌고 말이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