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챈도 없어졌고 보호구역은 분위기가 별로고 해서 쓸데가 여기밖에 없다는게 아쉽지만

어제 있었던 일을 엄마에게 얘기를 했었음

물론 뭘 어떻게 해달라는게 아니고 단지 공감이나 위로를 좀 해달라 그런 의미로....

그런데 컴퓨터가 문제있는거 아니냐 그럼 AS를 맡기던가 고쳐달라고 해라 그걸왜 나한테 얘기하냐

이렇게 말해서 그냥 포기하는 심정으로 있었는데 갑자기 컴퓨터 잘하는 형한테 전화해서 뭘 얘기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원하는 질문이랑 해결채은 안나온거 같음... 그래서 대충 아침먹고 다시 쓸려고 노트북 열었는데 갑지가 그딴거 하지말고 영단어나 외우라고해서 외우고 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