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강-원산만 이북의 대다수 지역들의 옛 지명 고증이 힘들어짐. 국내성처럼 고고학으로 때려맞추거나 중국 역사서에 자세하게 기록돼서 고증 가능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고구려 멸망 이후 빈 땅이 되거나 발해 멸망 이후 기록이 유실돼서 추적이 불가능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