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구조가 경공업 위주 제조업 중심에서 IT산업/대기업/서비스업으로 재편된 시기
전자는 지방산단에서도 육성 가능한 것, 후자는 자본종속성이 강해 지방에선 자생 불가능한 산업

IMF 때부터라고 봄 그때이후로 지역경기 한번에 훅 망해버렸음... 코로나는 거기에 쐐기를 갖다가 박아버린거고

인구집중도로 따지면 이미 이촌향도기 끝난 1990년대 초중반에 수도권 인구비율이 45%에 육박함. 지금의 구조도 이때 만들어진 것의 연장선임.

90년대에 한국이 선진국이 되며 지방을 지탱하던 제조업의 쇠퇴가 시작되며 위기가 봉착함. 

그러나 선진국 산업인 지식기반산업과 전자산업을 보유하고 있고, 한중 수교로 서해안 시대를 맞이한 수도권은 발전 동력을 얻으면서 둘 격차가 크게 벌어지기 시작함

산업화 시작부터라고 봐야 함. 인구 증가 때문에 위기 의식을 못느꼈을 뿐, 해방 후 인구 비율을 그나마 지킨 지역은 부울경권 하나밖에 없음. 게다가 해방 후 인구 비율도 일제 시대 동안 도시화에 진전이 있었기 때문에 수도권이 커진 상태였음

조선시대부터요

고려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