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투입이 지지부진해서 오래걸린거지만, 규모도 상당한 수준.

주민들이 들어와살던 성곽은 아니라 읍성과 비교하면 면적이 좁은 편이지만,

오늘날의 군부대와 비교해봐도 만만치 않은 규모임.

하멜과 관련한 스토리텔링도 있고, 죽창 함정이 발견되는등 여러모로 재미있는 곳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