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서울시장의 경우 재개발 억제해서 집 낡게 만들고, 할거면 기부채납 몇억씩 뜯어가며 일부 동은 문화재(?)로 남기라고 하면서 위압감 운운하며 층수도 제한걸었던 게 결국 집 자체의 가치를 낮추려던 건데, 실제로는 금리 + 부동산 정책 실패로 부동산 값이 오르니 집이 아닌 집이 위치한 곳의 가치가 그걸 다 상쇄할만큼 올라가서 결국 정반대 효과를 낳은거라면,

차라리 재개발 싹 하고 층수를 엄청 높이는 대신 집 평수에 제한을 걸어서 공급을 늘리면 어떨까 싶네

오히려 그러면 넘치는 수요에 대한 공급이 조금이라도 충족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