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기신도시와 이를 모델로 건설된 전국의 1990년대~2000년대 중반 신도시들

이제 오래되고, 아파트도 판상형이지만 

개인적으로 사실 가장 살기 좋은 거 같음. 

녹지 많고, 보행로 좋고, 택지지구도 완비되어 있고

무엇보다도 이후 만들어진 택지들은 이 택지보다 더 멀리 만들어지면서 직주근접이나 도심접근성에 문제가 있는데

이 연식 택지지구들은 도심도 가깝고, 교통도 좋음. 

게다가 상권도 좋고 애들 키우기도 좋더라

삭막한 바둑판형 도시가 오히려 살기에는 더 좋은 환경을 만듬

2기신도시와 세종시를 모델로 건설된 이후 신도시들은

전반적으로 너무 멀고,

특이한 철학 같은 것을 도시에 집어넣기 시작하면서

도로가 구불구불하다거나… 오히려 효율성보다는 불편해진 점이 많고 거리가 너무 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