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영천은 인구 10만명의 소도시임. 하지만 생각보다 유명한 프랜차이즈 매장이 꽤 있음.

롯데리아는 2개 매장이 있음. 영천시장점과 영천DT점

 영천시장점 언제 생겼는지 모르지만 2010년 전부터 있었음. 지금위치는 2019년에 이전한 위치임. 원래는 영천 농협 맞은편에 있었음.

영천DT점은 2013년~2014년경에 오픈했음. 영화로쪽에 상권이 없었는데 롯데리아 생기고 난후에 꽤 활성화됨. 없던 횡단보도도 생김.

맘스터치
 언제 생겼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로드뷰 확인 결과 2009년~2013년 사이에 생겼음. 인근 고등학교 애들이 저녁 급식 별로일 때 사먹으러 가는 경우 있음.

맥도날드
 2017년 말~ 2018년 초쯤에 오픈했음. 학생들 사이에선 롯데리아, 맘스터치밖에 없는 영천에 맥도날드 들어온다고 난리였음ㅋㅋ 여기도 맘스터치와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꽤 옴. 옛날에 시청쪽에 있다가 폐업했는데 다시 들어왔었음.

버거킹
 대구, 경산에 나갈 때 먹을 수 있던 버거킹이 2022년 가을에 생김. 오픈빨 장난 아니였음. 영화로 밀리고 매장 안에 사람들 바글바글하고ㅋㅋㅋ 결국엔 우리 일행은 옆 맥도날드에서 먹음ㅋㅋ

스타벅스
 근처 도시로 나갔을 때 먹을 수 있던 스타벅스가 2022년 하반기에 생김. 오픈 몇달 전부터 임점 소문이 돌았음. 스타벅스 생긴 이후에 2번 버스가 스타벅스 근처로 노선이 변경됨.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음ㅎ

서브웨이
 4월 중 오픈 예정임. 건물에 현수막도 달아 놓았음. 영천에서 가장 가깝던 매장이 하양이였는데 영천에서 사먹을 수 있게 됨.ㅋㅋ

영화로쪽에 버거킹, 롯데리아, 스타벅스, 맥도날드(영화로는 아니고 근처지만..) 등이 많이 들어섰는데 영화로가 교통량이 많음. 오미망정로가 개통되면서 덜 혼잡해졌지만 여전히 많은건 마찬가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