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3? 4년전 당시 현업에 있던 내가 사용했던 분석임

경제분석은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주거지역이냐, 공업지역이냐, 상업지역이냐)

1. 산업개황


기본적으로 통계연보를 뽑아서 종사자수/사업체수를 보는 것임

추세 같은 것을 통해, '밀집여부'혹은 '증감여부'등을 확인할 수 있음


덧붙여 대형 상업공업시설이 있으면 그것도 확인하고,

전체 산업개황과 그런 시설과의 연관성을 검토함


2. 특화산업분석 (LQ분석)


입지계수 분석인데, 결국 이 지역에 이 산업이 전국 대비로 얼마나 비중이 크냐를 보여주는 것

일단 1이 평균인데, 1이 나오는건 중요하지 않고, 1이하 또는 1이상을 찾아서

뭐가 특화되어 있고 뭐가 부족한지를 확인해야 함


근데 여기서 계획가(이해관계자들)의 자의적인 판단이 들어감

특화된 산업이 좋음 -> 더 특화 시키자

부족한 산업이 좋음 -> 부족한 산업을 충족시키자


이를 위해서는 전체 산업 chain 등을 분석해서 

전방산업, 후방산업 및 산업생태계, 산업 미래 등을 고민해봐야 하는데,

이런건 전문업체가 따로 있음. 

계획가들은 그런 업체 전문가 하나 데리고 다니면서 -> 얘가 그러는데요~ 하면됨


덧붙여 종사자수, 사업체수등도 나누어서 구분해야 함


이게 미시적인 도시계획의 현황 파트에서 일반적인 경제분석임

물론 더 필요하면 하긴 함.


예를 들어 상업분석 같은것도 하는데... 그건 이 챗에

"  신도시 상가는 왜 미분양 나는가?

를 찾아보셈 그럼 어떻게 하는지 잘 이해할 수 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