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화라는게 신중국 창건 이후에 통일언어로 만들어진거라 당시에는 없던 개념이지만

목은 이색이 베이징 중국어로 말하니까

오어 쓰는 주원장이 못 알아듣고

"쟤 뭐라는거야? 아, 내가 북경말을 몰라." 이랬다는데

침전에서 북경말 수업까지 들을 정도였다고 함

우리나라로 치면 함경도 사투리 하는 이성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