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없는쵸코맛님이 올렸던 예문으로

각자 자기 사투리로 댓글 부탁


<본 예문>

이번에 비가 많이 와서 도랑에 물이 많아졌더라,

가서 보니까 물고기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어서

그물을 가지고 가서 그물을 치니까 물고기를 많이 잡았어.

그래서 기분 좋게 집에 와서 물고기를 손질했어.


<맛없는쵸코맛님 동네>

거이 저 이번에 비가 막 와가지구 또랑에 물이 많드라구,

가가지구 보니까 막 피래미들이 여짝 저짝 막 돌아댕기고 있는겨...

내가 그물로 삭 하니께 가서 걸리는게 이만큼이여...

그러니께 내가 좋더구 와가지구... 배도 따구... 그랬지...


<지나가던 나 익명_J9IR7의 울 동리 사투리 이바구>

요번에 비 억수 와가 또랑물 한그댓데이,
가 보이 물괴기덜 여저 훈지만지 다녀가
반도 갖고 가가 반도 치이 물괴기 마이 잡았다아이가,
그래가 기본 좋아가 설렁설렁 와가 물괴기 배이지 다 따뿌따카이.


추가 사투리 댓글들 부탁